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주변 상권 (문단 편집) == 고대앞 사거리(제기시장 방향) 근처 == 6호선 개통전 고대의 상권은 정문앞이 막강했다.[* 과거에는 집에서 만든 막걸리(즉, '''밀주'''. 알콜 도수도 청주와 비슷한 10-15% 정도였다)를 파는 가게가 많았으나 지금은 자취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지하도를 없애고 횡단보도를 설치해도 아오안인 곳이지만, 정문앞에는 여전히 과거의 영광을 지닌 맛집들이 존재한다. 7,80년대를 다룬 미디어에서 많이 봤던 스타일의 술집들이 주로 위치한 곳이기도하며 고대 근처 술집들중 그래도 그나마 살가운 인간적 맛이 느껴지는 곳이다.[* 물론 주인분들과 친해진다는 전제하이며 굳이 이곳이 아니더라도 단골되면 어디든 다 살갑게 대해준다. 굳이 자세하게 묘사하자면 가게 자체는 낡았지만 옹기종기 모여서 술 한잔하고 주인 이모나 삼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느낌][* 여담이지만 벽에 낙서가 정말 많다. 자신의 학과, 동아리, 학회, 학생회 등에서 유명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찾아 보도록 하자.] 구 정문이 있던 4.19기념관 뒷편, 고대사거리 인근에 있다. 대표적으로 풍년집, 나그네파전, 고모집, 충주집, 형제집 등등. 수많은 집들이 있다. 막걸리를 메인으로 삼는 가게들 가운데 파전은 풍년집이, 고추튀김은 나그네파전이 더 낫다고 한다.[* 다만 2014년 기준으로 풍년집은 폐업하였다.] 하지만 손님은 나그네파전이 항상 더 많다. 앞의 두 가게가 자리가 별로 없으면 고모집이다. 소주를 메인으로 하는 집 시리즈들은(충주집, 형제집, 마산집(??)등등) 막걸리 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서 대로 건너편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옹기종기 모여있다. 충주집이 [[스펀지(KBS)|스펀지]]에도 나오고[* 허준이 진행하는 네모로드 코너의 곱창로드 편에서 방영.] 3호점까지 분점을 내는 걸 보면 인기가 많은 편이다. 고대 사거리쪽 상권은 정문 상권과 거리가 다른 곳에 비해 가까워 서로 연계되어서 많이 소개되고 손님들이 찾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밥집이나 짜잘한 정문 술집들도 클래시컬한 맛을 풍기는 곳이 아직 몇군데 남아있다. 상기 거론된 가게들의 위치 잘 모르겠으면 일단 고대 사거리 근처 가서 물어보면 오케이. 단, 가려는 가게와 같은 업종에 물어보는 건 실례일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